LG 롤러블폰 과연 어떤 기능일까

안녕하세요. 곰팅이수다에 곰팅이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LG 전자 회심의 역작 롤러블폰을 알아볼텐데요.

LG는 이미 작년도 초에 세계 가전전시회 CES2019 에서 전세계 최초로 롤러블 TV를 선보여 전세계 적으로 극찬을 받은바 있는데요. 

이에 뒤이어 롤러블 폰을 출시하게 된다면 삼성이 독주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 큰 변동을 일으킬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LG휴대폰은 삼성 갤럭시 폴드에 밀려 큰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추세 인데 LG에서도 삼성의 폴더블폰과 비슷하게 접히는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한번이 아닌 무려 네번이 접히는 스마트폰이라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한번을 접나 네번을 접나 그 기능면에선 차별을 둘수 없어서 시장의 반응은 시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LG는 폴더블폰을 준비하고있던 삼성, 샤오미, 모토로라, 화웨이등의 대기업들의 방식이 아닌 LG만의 독창적인 기술로 돌돌 말아 사용할수 있는 디스플레이를가진 롤러블폰을 완성시켰는데요

롤러블이란건 접는 방식뿐 아니라 화면을 여러방향으로 변형할수 있는 장유자제가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말합니다.

현제의 폴더블 기술은 한번 혹은 두세번 접어 디스플레이를 크게하는 방식이라면 LG 롤러블폰은 디스플레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할수 있다는점에서 세계적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해당 롤러블 특허는 작년 10월 중순에 롤러블 TV를 출시하고 그 기술 그대로를 스마트폰에 적용한것인데요 미국특허청(USPTO)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해당 단말은 접었을때 두루마리 형태로 말려 있다가 우측으로 당기면 디스플레이가 확장되는 방식입니다.

4분의 1 가량을 펼치면 통화와 메시지 , 이메일 등 일부 중요 앱을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고, 스마트폰을 접었을때도 전면 디스플레이의 필수 기능을 활용해 여러 기능들의 수행이 가능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상을 시청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할때 접었다 펴는 폴더블에 비해 일체화면으로 폴더블에 비해 화면의 쾌적함을 들수 있겠는데요

화면을 원하는 크기만큼 펼쳤다 말았다 하면서 한손 조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술은 과거 SF영화의 한 장면처럼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할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특히 스마트폰 시장은 기능과 스펙은 기본이고 디자인과 편의성 독창성등이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열게 만드는 열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새로운 기종의 스마트폰이 나올때마나 바꾸고 하지는 않지만 이 롤러블 폰이 나온다면 당장 구매 할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