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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건강 정보

과식을 예방하는 습관들

by 곰팅이 수다 2020. 3. 3.



과식을 예방하는 습관들

 

 

 

 

여름은 노출의 계절!!

유난히 무더운 올여름

옷은 얇아지고 짧아지는 여름이지만

마냥 반갑지많은 않은 분들이 많으시죠?

 

신경쓰지 못한 몸 여기저기에 붙은 군살들

나이를 먹어감에 늘어나는 나잇살들

 

다이어트의 핵심은 식습관!!

식욕 폭발로 인해 과식을 예방하는것이

식단조절의 시작이라는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과식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식습관을 바꿔보는게 어떨까요?

 

 

음식은 즐겁게 먹기

 

식단 조절을 위해 먹고싶은 음식을 참기만 하면 건강에 나쁜 음식을 찾거나

폭식을 하게되는게 일수 인데요

이를 먹으려면 자신에게 맞는 맛있는 음식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를 할때 여럿이 즐겁게 먹는것이 과식을 예방하는 방법인데요

음식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뗄래야 뗄수없는 필수요소이므로

즐거운 분위기에서 기분좋게 먹는 음식은

좋은 식습관을 가지는 기본이 아닐까요? ㅎ



 

 

음식을 가득 담아 먹지 않기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한그릇에 담긴음식,

한봉지에 포장된 양을 한번에 먹는 음식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큰 그릇에 한번에 음식을 담아두면

작은 그릇에 덜어 먹을때보다 식사량이 늘어날수 있어요

 

또한 음식을 손이 닿기 쉬운곳에 놓는다면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계속 먹게 만든다고 하네요

 

따라서 식사를 할때 작은그릇에 조금씩 덜어담고

음식이 가득 담긴 그릇은 손이 잘 닿지 않논곳으로 치워두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식사는 식탁에서 앉아서 먹기

 

식사를 할때 서서 먹으면 주의가 산만해져 평소보다 식사량이 많아지는데요

마찬가지로 티비를 보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먹으면

주의가 산만해져 평소보다 과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정해진 공간에서 식사를 하면 먹는것에 대해 의식하여

식사량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하네요

 

 

식사는 천천히 20분 이상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포만중추는 위장에 음식이 들어오고 20분 후가되야

배가부르다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때문에 식사시간이 20분에 미치지 못한다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또한 식사를 천천히 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더 씹게 되는데

음식을 오래 씹으면 포만중추를 자극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쉽게 느낄수 있어서 과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