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야구장 구경 다녀왔어요 ㅎ

날도 너무 좋고~ 야구도 좋아 하고 ~ 야구장을 안갈 이유가 없네요 ㅋ

삼성 라이온즈의 팬이라 대구 야구장을 찾았는데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주변에 어찌나 깔끔하고 날도 좋은지

외국 느낌(?)도 살짝나고 너무 좋았네요

 

 

 

내부도 너무 깨끗해서 역시 오픈한지 1년밖에 안되서 그렇구나 생각을 했답니다.

앞으로도 관리 잘해서 계속 이런 모습 유지 했으면 좋겟네요 ㅋ

그리고 삼성 팀색이 파란색이라 내부도 전부 파란색으로

인테리어를 한거 같은데.. ㅋ 파란옷만 입고있으면

스머프 같을거 같네요 ㅋ

 

 

 

그런데 제가 좀 아쉬웠던건 보통 1루가 응원석인데

대구 라이온즈파크는 3루가 응원석이더군요

그리고 오후쯤 되니까 3루에는 그늘이고 1로는 완전 땡볕 ㅡ.ㅡ

그거 빼곤 나무랄게 없었네요 ㅎ

 

 

 

먹을거리가 좀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치킨 , 피자 , 편의점 이정도가 끝인거 같더라구요

배달이나 음식을 가져오는건 모르겠지만.. ㅎ

그래도 뭐 음식물쓰레기도 많이 안나오고 깔끔하긴 하더군요

 

 

 

역시 야구장에 별미는 치맥이죠? ㅎ

그런데 전 운전을 해야해서 술은 못먹고

통닭만 사서 먹었네요 ㅜ.ㅜ

 

 

 

근데 요즘 삼성이 잘 못해서 그런지

알고보니 3루라는 사실 ㄷㄷ

이점은 꼭 참고해서 야구 구경 가세요 ㅎ

근데 요즘 삼성이 잘 못해서 그런지

홈구장에도 팬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도 깔끔하고 줄안서도되서 너무 좋았다는 ㅋㅋ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이라면 주차가 조금 불편하긴 한데요

하지만 교통관리가 잘 되서 차가 막히고 그런 불편함은 없었어요

주차안내를 받고 미술관 주차장을 이용해 주차를 하고 야구를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