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찰 해동 용궁사

부산에 가볼만한 사찰 해동 용궁사

 

주말에 마음도 뒤숭숭하고 해동 용궁사를 들렀는데요

주말이라 그런지 외국인 관광객 들도 많이 왔더라구요

 

주차장에서 3000원 주차비를 내고 주차하고

천천히 걸어서 용궁사로 들어 갔습니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사람도 많고 먹을것도 많이 있었지만

일단 둘러보고 나오면서 먹을걸 사먹자는 생각에

그냥 패쓰~ ㅎ

 

 

 

먹을것들을 파는 길을 조금 지나가니

12간지 수호신들의 석상들이 줄을 서 있네요

저도 제 띠 석상에서 셀카를 찍었지만..

사진이 못나와(?) 패쓰~ ㅋㅋ

 

 

 

 

 

드디어 용궁사 입구에 들어섯는데요

 

 

 

내부에 첨 우리를 반겨주는 석탑이 보였어요

 

 

 

 

문에 한자가 적혀 있는데

한자 까만눈이라 패~쓰 ㅋ

 

 

 

계단을 조금 걸어내려가다보니

요런 경치를 찍을수 있는 장소가 나오더라구요

정말 멋지다는 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바닷가에 사찰이라그런지

바람도 시원했고. 경치도.. ㅎ

 

 

 

용궁사에 들른 목적은 이 석상에 기도를 하러 간건데요 ㅋ

불전함에 돈을 넣고 저도 기도를 하고 왔답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길에 돌에 세겨진 글귀가 제 발길을 잡앗는데요

멋진 글귀라 사진한번 찍어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