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보이는 비타민 부족신호 5가지

얼굴에 보이는 비타민 부족신호 5가지

 

 

의학과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현대인의 삶의 질은 나아졌다고 하지만

바쁜 일상속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제때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인데요

특히 국내 청소년 4명중 3명은 성장에 가장중요한 비타민중 하나인

비타민D 가 부족하다는 통계가 노오기도 했습니다.

우리 건강에 다양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이 부족할 경우,

우리몸은 얼굴을 통해 신호를 보낸다는 사실을 알고 계셧나요?

오늘은 각종 비타민 부족 증상과 이를 해소 하는데

도움을 줄수 잇는 방법을 알아볼께요

 

■ 건조한 머리카락

 

날씨를 떠나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건조해졌다고 느꼇다면?

이는 비타민 B7의 결핍의 신호일수 있습니다.

비오틴이라 불리기도 하는 비타민7은

모발을 건강하게 하여, 탈모예방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따라서 비타민 B7이 부족해진다면

모발 건강이 저하되어 머리카락이 쉽게 건조해질수 있습니다.

비타민 B7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통곡류나

양송이, 버섯, 바나나등이 좋다고 합니다.

 

■ 얼굴 노화가 빨라진듯한 느낌

 

나이를 먹으면서 생기는 주름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나이에 비해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면

이는 체내에 비티민E가 부족하다는 신호로 볼수 있는데요

비타민E는 피부 주름과 다크서클 등 노화를 불러오는 활성산소를 분해해

피부건강을 유지시켜주고, 자외선으로부터 생기는

피부손상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안티에이징' 비타민인 비타민E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호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나

식물성 기름인 올리브유, 포도씨유 등이 있습니다.

 

■ 우울한 느낌을 자주 받을때

 

비타민D 는 뼈나 근육에만 영향을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 뇌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성분입니다.

비타민D에는 '행복호르몬' 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생성을돕는

트립토판이 풍부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세로토닌 생성이 감소해 평소보다 우울해지고,

기력이 없는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비타민D는 특정음식을 섭취하지 않더라도

자연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우리몸에서

총분히 흡수 할수 있다고 하네요

 

■ 잇몸 출혈

 

찬음식 섭취가 많은 여름철에는 구강면역력이 떨어질수 있는데요

특히 잇몸관리가 중요합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우리몸은 괴혈병이나 잇몸 염증이라는

신호로 우리에게 경고를 보내게 되는데요

이는 비타민C가 잇몸의 면역력과 관련있는 콜라겐 생성을 늘려주는데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오렌지, 딸기, 시금치, 오이 등이 있습니다.

 

■ 창백한 피부

얼굴이 자주 창백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비타민 B12 부족의 신호로 볼수 있는데요

비타민B12는 우리몸에 산소를 공급하는 적혈구 생성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에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피부가 창백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빈혈이나 잦은 숨가쁨등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비타민B12가 풍부한 식품에는

연어, 계란, 요구르트 등이 있습니다.